. 곧 지네나라 돌아가는데. 뭔가 결말을 알고 있으면서 나도 이러고 있는게 답답함. 내가 시바 휴가맨날때리고 태국 갈수있는것도 아니자나.. 방타인지먼지 해본적도없는데..
여행은 많이 다녔지만 동남아가 아닌 영미권으로 다녔고 워홀도 갔었고 놀거 놀다가 졸업하고 취준해서 몇달전부터 일도 시작함.
한 일주일뒤에 또 생각나는거임. 유흥이 이래서 중독이 된다는건가 싶었음. 그래서 재방문했고 이번엔 좀더 많은 얘기를함. ㅅㅅ는 그냥 바로 끝내고 얘기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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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몇달전 내가 술처먹고 혼자서 무슨용기가 생겼는지 구글에 검색해서 휴게텔?을 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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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얘가 자기는 여기 방말곤 아직 아무대도 못가봣다고 하길래 나중에 너 쉬면 내가 구경시켜준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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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도 서울휴게텔 즐겨본적 없음. 군대때 선임따라서 간거 말곤 오피도 몇년간 서울 휴게텔 가본적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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